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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30 20:13
호주 안작데이의 의미을 재고 해 보자
 글쓴이 : 하명호
조회 : 6,384   추천 : 0  

 호주총독 피터 코스크로브 ( Sir Peter Cosgrove)경은 지난 4월 25일 칸베라 전쟁 기념관에서 안작 기념연설을 통해 경험이 없는 젊은이들과 새로운 이민자들에게 1915년 갈리폴리 (Gallipoi) 전투 이래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호주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길 이 되었음을 깊히 생각 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전에 호주 군 사령관을 지낸 군인 출신이다. 안작데이의 참 뜻이 세월이 지나 갈수록 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일차대전 (유럽중심 전쟁)당시 호주 인구는 300만명이 조금 넘는 실정에 33만명의 군인들을 유럽전투에 파견했다. 이 중에 6만명의 희생으로 68.5%의 희생을 기록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인도 ,뉴질랜드 등 연합군 중에 가장 많은 희생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때문에 전승국가로 1919년 파리 강화회의에서 독일이 점령 통치 하던 뉴리기나 (현재 파푸아 뉴기니아)을 얻게 되었고 태평양 서남부에 이권을 차지하게 되었다. 호주로서는 대 승리이다. 

그 당시 호주는 일본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왜냐 하면 러시아 (백인) 함대을 무찔렀던 강한 이웃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강화회담에서도 호주의 백호주의 정책을 비난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참석한 호주 휴스(Hughes) 수상은 참석한 미국의 윌슨대통령에게 부탁하여 이 문제를 없던 것으로 했다. 190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얻었던 호주는 그 당시 최강이며 최고 부한 모국인 영국에서 죄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25000Km 떨어진 태평양의 인구 300만정도의 섬으로만 간주 되었으며 그후에 이민자들이 영국서 많이 왔지만 대부분이 가난하기 때문에 반수 정도는 호주정부가 여비 및 집까지 제공해서 온 사람들이다. 

또한 미국과 달리 호주 이민을 영국에서 모집할 때 광고 내용을보면 “호주에 오면 3번 고기를 먹을수 있다” 정도 였다 고기가 부족했던 영국은 대부분 서민은 Fish and Chips만 먹을수 있었기 때문이다.“럭키 칸추리” 책을 저술했던 고 “도날드 혼”교수도 호주는 2등국민으로 표기 했다. 모국인 영국과 같이 전승국 대우를 받게 되었다. 2차대전도 역시 전승국가로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넓은땅과 광활한 해양 ,남극지역 권리등 많은 해택을 얻어 냈다. 10만의 호주젊은이들의 희생이 우리가 사는땅 호주를 윤택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준 것이다. 

지난 안작 데이 다음날 시드니 모닝 해날드에서 가슴 아픈 기사가 실렀다. 남부 호주 아들라이드에서 북쪽으로 250km 나 떨어져 있은 조금마한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Mrs. Eliza Potter 와 그의 남편 벤자민의 4명의 아들이 1915년 8월에 모두 입대 했다. 막내 Hurtle(22세) ,Ralph (24세), Edward(25세), Thomas (31세)이다. 그들은 아버지와 같은 목수 였다. 그들은 모국을 위해 전쟁에 참여 하겠다고 지원하였다. 그런데 1916년 9월중에 3명의 아들이 전사했으나 시체를 확인 못했다는 MIA(Missing in Action) 통보을 받고 Ralph 는 중상을 입어 입원중이 라는 통보도 정부서 받았다. 전쟁에 나간 아들들이 시체도 못찿고 죽어 갔다는 것이다. 부상당한 Ralph는 일년내 병원에 있다가 다음해 10월에 귀국했다. 그후 어머니는 두달후인 12월에 늘 자식의 죽음을 생각하다가 병을 얻어 68세에 사망했다고 말한다.

 그는 호주 군 부대는 주로 프랑스 서북쪽에서 독일군과 대처 하면서 프랑스 영토을회복 하기 위해 싸웠다. 생존한 Ralph는 4형제가 모두 불란서에 파견된 호주군 52nd Battlion 에 속해있었다. 고 한다. 불란서 사람들은 호주군을 “Digger"라고 불르면서 환영했다. 1916년 9월 3일 호주군은 프랑스 Pozieres 지역에 있는 Mouquet Farm에서 독일군과 큰 전쟁이 있었다. 독일군들은 콩크리트 방어벽과 동굴에 숨어서 방어을 하고 있고 호주군은 그대로 진격을 해야 했다. 자연히 공격에 많은 사람이 죽을 수 밖에 없었다. Ralph는 그의 동생 Hurtie가 바로 옆에 있다가 그대로 쓸어지더니 일어나지를 못했다. 먼데서 보이는 Edward도 쓸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후 그는 심한 부상을 당하고 쓸어졌다. 고 한다. Ralph는 훌륭한 농부로 있다가 자기 아들이 사는 퀸스랜드 Howard를 방문하다 전쟁의 상처로 1961년5월 21일 68세 일기로 사망했다. 

호주 세계 1차대전 전쟁 연구가 Charles Bean 씨는 전쟁사에서 1916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큰 전쟁이 있었다고 기록에 있다고 말한다. 100여년이 넘은 2013년에 호주군 전사자 조사부에 불란서 농부가 ”Mouquet" 농장 근처에서 수로 공사를 하다가 많은 사람의 뼈를 발견하고 호주정부에 알려 Paul Vercoe 중령이 조사해서 Albury에서 농사하는 Ralph 조카 Bob Lymbur 의 DNA ,을 채취해서 Hurtie 와 Edward.Thomas 의 시신을 찿았다. 같은 장소에서 형제 사망을 같이 발견한 것은 기록이라고 말한다. 안작에 한 가정에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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