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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3 20:39
헌법상에 최초의 거주자로 원주민이 인정돼야
 글쓴이 : 하명호
조회 : 3,763   추천 : 0  

 호주 국민들이 가장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은 6만년 간 이곳에 살아오면서 이 땅을 지켜온 호주 원주민들을 대우해 주지 못한 것이라 한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 들은 영국정부에게 자기 소유에 땅을 팔아 영국 이민자들이 정착하게 되었다. 그런대 영국정부는 호주는 “아무도 거주 하지 않는 땅”(Terra nullius)이라고 규정하였기 때문에 이 땅에 거주했던 원주민들은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그져 “자연 유산”정도로 취급을 해서 많은 학대와 백인들에 의해 무수히 학살당했다. 

백인 상륙 179년 만인 1967년 보수당 하올드 홀트 (Harold Holt) 수상이 “원주민을 인구조사에 포함하고 투표참가 허가”을 국민투표 (Referendum) 에 제안 할 결과 90.77% 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 내용이 헌법에 기재 된 것은 아니다. 지난번 동성연애 찬성에는 61.7%비교하면 큰 지지였다. 전 보수당 하워드 수상 재직 시인 1999년에 국민투표에 부쳤으나 그 당시는 공화정을 할것인가 ? 라는 큰 과제와 같이 제안 되어 통과 되지 못했고 2007년도에 하워드 수상이 원주민 문제를 헌법에 기재 하자는 안을 가지고 투표하려 했으나 노동당 케빈러드 (Kevin Rudd) 수상에게 패해서 이루지 못했다.

 2013년에 토니 아버트 수상도 실시하려고 했으나 임기도 못 채우고 그만두었다. 문제는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1901년 호주 연방정부가 성립한 후 44개의 국민투표를 실시 했지만 8개만 승리 했다.이중에 노동당이 제안한 것이 25개 보수당이 제안한 것이 10개다. 노동당 제안 성공은 4% 이었고 보수당 제안 찬성은 37% 이었다. 

원주민 스스로가 2017년 5월 23-26일 사이에 250명의 대표들이 모여 “The Uluru Statement from Heart” 라는 내용을 작성 발표 했다. "Uluru"는 원주민들이 신앙하는 호주내륙에 커다란 바위다. 내용은 6개월 내에 국민투표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며 차 후 원주민 국회의원이 몇 명 선출 되어야 하며 “Makrrata" ( 양자 협의라는 뜻) Commission "을 두어서 원주민들이 정부 간에 문제 등을 해결 하는 감독 기관을 두어야 한다 였다. 

그해 10월 26일 전 말콤 턴볼 수상과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을 초청해 합의할 것을 제안 했다. 전 말콤 턴볼 수상은 국민투표가 어려운 만큼 호주인들이 모두 찬성할수 있는 안이 되어야 한다고 부인했다. 빌 쇼튼은 당선되면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민들이 지나치게 앞장서는 것 보다 백인들이나 다른 국민들이 앞장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

1967년 원주민들이 동등시 된후 1992 년 Mabo (Torress Strait)의 생활터전을 위한 땅 요구로 법원이 이를 허가 하자 원주민 각 부족 마다 “Land Right "운동이 크게 확산되어 있다. 이들 요구를 다 들어 준다면 호주 땅은 그들의 것이다. 원주민들의 지나친 요구는 나머지 호주인 에게 거부반응을 주기도 한다. 국민투표 지지를 위해 좀 자숙해야 한다. 다수 지지를 얻은 스코트 모리슨 수상은 선거공약에 국민투표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예산도 1억 6천만불을 마련하였다. 

원주민 장관도 원주민인 서부호주 출신 Ken watt을 임명했다 그는 총독 앞에 선서에서도 원주민 옻인 강가루 가죽으로 만든 것을 입고 선서를 했다. 국민투표가 이번 정권에서 이룩되면 좋겠다.

 현재 원주민의 인구는 78만 7천명으로 인구의 3.3%이다. 이 중에 33%가 NSW주에 산다. 퀸스랜드 28.4% , 서부호주 11.7% N.T 9.3%, 빅토리아 7.8%, 남부 호주 5.3% 타스마니아 3.6%로 살고 있다. 시드니 나 멜본처럼 도시에 사는 수가 32.4% 시내 변두리 23.7% 아주 먼곳 에 11.9% 가 살고 있다.

 NSW 주 오랜지(Orange) 중심으로 서부지역농촌지역에 사는 원주민수는 19.047명인데 평균 연령이 22세 이며 주 수입은 998불 ,12학년 까지 이수자는 21%이며 뉴잉글랜드 중심으로 서북쪽에 사는 원주민 수는 18.419명으로 평균 나이 22세 , 주 수입은 979불이다. 12학년 이수자는 23% 이다. 원주민들의 결혼률은 낮은편이다. 24.6% 이다. 일반 호주인들의 결혼 비율은 48.1%이다. 원주민들의 이혼율은 11.2%로 일반 호주인들과 비슷하다.

 시드니에 원주민들은 나이가 젊다. 평균 23세다. 반면 호주의 도시 평균 연령은 36세이다. 원주민 가구당 주 수입은 1488불이다. 일반 시드니 가구는 평균 1756불보다. 268불이 적다. 원주민들의 6명중 1명은 보건 분야에서 일을 한다. 노동일을 하는 원주민은 15.3% 전문직종도 13%이다. 원주민들의 54%가 25세 미만이다. 일반 호주인 들은 31%가 25세미만이다. 65세 이상은 5% 정도이다. 일반인들의 65세 이상은 16%이다. 시드니 서부 펜리스 지역은 5%가 원주민들이다. Blacktown 지역에도 3.4%( 1만 2천명)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시드니에 1970년대 말부터 원주민들이 모여 들었다. 지역사회에 잘 적응 하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센추럴 코스트에도 15.400명이 살고 있다. 전체인구 4.6%이다.시드니 Redfern 과 Waterloo 지역은 원주민들의 정치적 도시로 간주 되어 있다. 많은 원주민들이지역에 거주 하면서 그들의 권리를 찿고 있다. 원주민의 지위가 근래 크게 향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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