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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2 11:45
산불로 타버린 자리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글쓴이 : 하명호
조회 : 1,727   추천 : 0  

 오랜 가뭄으로 음료수 까지 걱정했던 호주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나 NSW 지역은 인구는 750만 정도이지만 넓이는 80만 평방키로 미터가 약간 넓어 한반도(22만 평방키로 미터)보다 3배 반이 넘고 한국에 비해서는 7배가 된다, 비가 늘 부족한 호주 대륙에 지역 마다 골고루 비가 내리는 경우가 드물다. 한국도 전라도에 비가 오면 경상도 에는 비가 안 오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산불로 한국만큼 큰 수풀(10만 평방 킬로미터)이 탔다. 비가오고 있지만 NSW주 에는 아직도 1월 19일 현재 75개소에서 산불이 계속 타고 있고 25개는 워낙 크기 때문에 소방관들은 불을 진화하기 보다 인근주민들을 안전하게 피신 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빅토리아 주의 산불 이 나고 있는 동 집스랜드(Gippsland)에 비가 5mm 내려서 전혀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시드니 멜본과 비가 많았던 퀸스랜드 지역은 비가 많아 기뻐하지만 소방당국(RFS) 은 기쁨보다 걱정이크다. 내주부터 기온이 다시 40C을 오른다고 하니 다시 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 적어도 여름철인 3월 까지는 산불발생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산불로 1월 19일 현재 까지 피해는 28명이 사망했으며 1400채가 소실되었으며 가축 10만 마리정도가 피해를 당했으며 특히 호주의 야생동물이 10억 마리 정도 희생되었다고 한다. 10만명이 집을 떠나 피난민으로 후송되었다. 

정부는 20억불을 들여 산불 피해자를 돕기로 하였고 NSW주 정부는 공공건물 복귀를 위해 2년 사이에 10억을 도웁기로 하였다. 특히 민간인들이 이웃에 피해 동포를 돕겠다는 열기는 놀랄 정도이다. 아직도 기부행위가 행하여지지만 산불피해자들을 위한 구호금액이 벌써 5억불을 넘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이 모금된 것은 모든 국민들이 폐허된 호주를 빨리 복구 하자는 간곡한 의욕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제일 많은 돈을 기부한 사람은 7000만불 로서 호주 사회 많이 알려진 사업가 John Twiggy Andrew (59세) 이다. 그는 서부호주 출신으로 광산업 , 가축생산업, 및 의료품 제조등 많은 사업을 통해 그의 자산은 90억불이 넘어 호주 내 재벌중에 10위 안에 들고 있다. 다음은 직업적인 모금회사로 Facebook을 통해 130만명이 참가해서 5129만불을 거출한 Celeste Barber Fundriser 회사이다. 

지면 관계상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회사들의 기부금만 소개 한다. 콤온웰스은행이 3000만 불을 기부 했고 카지노 갑부 Packer 가정 500만불, News Corp( 텔레그라프, 오스트랄리아 발행 Murdoch 소유 ) 500만 불, 별도로 Murdoch 가정 400만불, NAB 500만불, Coles 400만불,(1백만불 현찰, 300만불 상품) BHP 200만불 Westpec 150만불 Woolworth 150만불 ( 현찰 50만불 100만불 상품) ANZ 100만불 , Riotinto 100만 불 , 퀀터스 100만불 아마죤 100만불이다. 이외에도 기부금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빠른시일내에 피해자들에게 돌아가는 길만이 남았다 이외에도 미국 구호모금 회사 “GoFundme" 와 Facebook의모급액이 4억을 훨신 넘었다고 하며 적십자 기부금이 6천6백만불, 구세군 모금액이 4천 4백만불이 된다고 하며 호주에 죽어가는 동물을 살리라고 모금한 RSCPA 620만 불이라고 한다. 이번 산불로 인해 발생된 지구 온난화 가스양은 약 4억톤이 된다고 한다. 이것은 1억만대의 자동차가 내뿜는 지구온난화 가스 양과도 같다는 것이다. 

호주의 연간 평균 지구 온난화 가스 배출양은 3억 4천 톤이라고 한다. 강력한 기후변화 정책을 통해 독일은 매년 5000만톤의 지구온난화 가스을 줄이고 있다. 기후변화가 현실로 호주의 심각한 산불이 왔는데도 기후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 보수당 정부의 지지도가 크게 하락되었다. 기후변화 정책보다 호주 연방정부는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산불 조기 경보장치를 마련하고 기동력을 갖춘 군을 이용해서 산불 및 가뭄, 홍수등 국가 재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 결과 보수당도 좋아하는 여론조사인 오스틀랄리아 지의 NEWSPOLL 에의 하면 보수당 지지도가 지난 12월에는 52%, 노동당 지지도가 48% 이었으나 1월 11일 조사에은 보수당 지지도가 49%로 하락되었고 노동당 지지도가 51%로 상승되었다. 스코트 모리슨 수상의 지지도 역시 48%에서 39%로 하락되었고 알바니즈 노동당 당수 지지도는 34%에서 43%로 크게 상승되었다. 

호주가 기후변화로 타들어가고 있는데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한 보수당의 실망을 표현했다. 특히 수상이 말도 없이 산불 연기로 시드니 시민들이 숨도 잘 쉬지 못하였을 때 그는 말도 없이 가족과 같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자 그의 무성의한 모습을 그대로 국민들이 받아 들인 결과 이다. 그러나 보수당에서도 많은 반성이 일어나고 있고 특히 오스트랄리아 지와 텔레그라프을 발행하는 NEWSCORP에 차기 주인이 될 James Murdoch 이 부친의 지나친 기후변화 반대 정책에 대하여 크게 반기를 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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